본문 바로가기
길 위에서 길을 묻다

개업 후 첫 의뢰

by 발간연어 2025. 6. 12.
반응형

 

6/2에 개업을 했다. 그 전후로 업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, 사무실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, 전화하고, 택배받고, 주문하고, 이메일 보내고, 이런저런 일들로 바빴다. 감정평가 관련 영업은 전혀 하고 있지 못하다가 지난주 목요일인 6/5부터 슬슬 시동을 걸었다. 첫날인 6/5에는 여전히 사무실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쁜 와중에 탁상감정을 2개를 하고선 뻗었다. 그리고 6/9(월)부터 본격적으로 다양한 탁상감정을 했는데, 오늘까지 세어보니 총 18개였다. 이번주에 열심히 살았구나. 어제까진 15개였는데, 그렇게 탁감을 하고서도 일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아 절망할 때쯤, 오늘 오전에 의뢰가 2건 들어왔다. 

 

 

인천, 대구, 서울, 의왕, 성남, 평택, 부천, 시흥, 김포, 대전... 참 다양하게도 들어왔구나. 아참 오늘은 부산과 김해에서도 탁상감정 요청이 2건이 들어와서 내일은 오전 내내 그 작업을 좀 해야 할 거 같다. 둘다 공장이던데, 공장은 아파트나 빌라와 달리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. 

 

의뢰를 받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직 의뢰서 양식도 제대로 갖춰놓고 있지 않았었다. 아... 챙겨야할 게 많구나.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. 그래서 부랴부랴 예전에 쓰던 의뢰서 양식을 가져와서 명칭, 주소, 연락처만 바꾸고 일단 그걸 사용하였다. 앞으로 그 양식에 조금 더 보완해서 사용해야지. 예전에는 뭔가 부족한 게 있어도 내 마음대로 양식을 수정할 수 없었지만, 이젠 그냥 내가 결정해서 수정하면 된다. 이 얼마나 좋은가?

 

일단 오늘 2건이 들어와서 일단 한달 사무실 운영비는 충당할 거 같다. 이제 6월이 절반 남았는데, 앞으로 다른 비용도 뽑아야 할텐데...... 너무 걱정말자. 잘되겠지 뭐~!!!

 

 

반응형